정글 포켓(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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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정글 포켓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인게임 모델링 및 승부복 모델링만 이뤄져 있는 상태로, 육성 우마무스메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위의 적성 수치는 아오하루배 팀 멤버로 출전할 경우의 적성으로, 추후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될 경우 얼마든지 변경될 여지가 있다.
스토리 이벤트인 Leap into a New World!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평균적인 SR 카드 수준의 적당한 트레이닝 효율을 가진 스피드 카드다.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가 있지만 소지 스킬들의 조건이 중구난방(선입/추입/중거리/장거리)인지라 특정 포지션의 우마무스메를 육성하려는 목적으로 활용하기엔 아쉬운 편. 하지만 이 카드가 주목 받은 이유는 따로 있는데, 에어 샤커 지능 SSR 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연속 이벤트에서 '직선 주파'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는 카드로 나왔기 때문이다.[1] 풀돌하기 비교적 쉬운 SR 등급인데 성능도 무난하고 '직선 주파' 스킬도 확정 습득할 수 있으니, 상술한 소지 스킬 문제를 감안하고라도 추입마 육성에 활용하기 괜찮다는 것이 주된 평가다. "에어 샤커 SSR 카드의 유일한 존재 의의를 이 카드가 강탈해갔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을 정도.
'스피드 보너스'를 무려 3이나 얻을 수 있는 조건부 고유 보너스가 인상적인 카드. 그 외에도 높은 '우정 보너스' 및 무난한 서포트 효과들('트레이닝 효과 증가', '파워 보너스', '스킬 Pt 보너스', '레이스 보너스' 등)을 가지고 있어, 모든 면에서 평균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에 출시 당시 주목을 매우 받았다. 덧붙여서 신규 스킬인 '복받쳐 오르는 열기/솟구치는 고동' 또한 주목을 받았는데, 목표 속도가 아닌 주행 속도를 올려주는 스킬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2] '중위권 그룹'(상위 30~80% 이내)에 위치하고 있을 때 발동하는데, 선입/추입마는 물론 선행마까지도 써볼 법한 순위 조건을 내걸고 있어 범용성 면에서도 뛰어난 편이다. 거기에 소지 스킬('중거리 코너/직선◯', '원 찬스', '코너 달인' 등)마저 도주마를 제외한 모든 각질에서 좋아할 만한 스킬들로 구성 되어 있어 나름 괜찮다는 평이 많다. 종합적으로는 키타산 블랙 SSR 카드를 뛰어 넘은 신세대 범용성 스피드 카드라는 평가를 받는다.
참고로 레어 스킬인 '솟구치는 고동'을 얻는 과정이 약간 특이한데, 두 번째와 세 번째 이벤트에서의 성공/실패 여부에 따라 힌트 레벨이 달라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두 번째 이벤트에서 실패하면 힌트 Lv.1로 획득한 뒤 연속 이벤트가 끝나버리고, 두 번째 이벤트에서 성공했더라도 세 번째 이벤트에서 대성공을 못하면 힌트 Lv.2로 획득하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이벤트에서 차례로 성공/대성공을 해야만 힌트 Lv.3으로 획득할 수 있다.[3]
여담으로 이 서포트 카드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2001년도 일본 더비에서 원본마가 우승했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반영한 것이다. 수많은 관중들이 환호성을 지르는 와중에도 포효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는데, 이를 카드 일러스트와 에피소드 텍스트에 녹여낸 것. 그리고 일러스트의 좌측 하단 관중석을 보면, 다소 흐릿하긴 하지만 후지 키세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4]
스토리 이벤트인 여름의 태양은 푸르고 잔잔하다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기존엔 노멀 스킬만 존재했던 '진출 개시'의 상위 레어 스킬인 '돌격혼' 스킬이 처음 등장한 카드다. 기존 출시됐던 스피드 SSR 카드와 마찬가지로, 연속 이벤트의 대성공/성공 여부에 따라 힌트 Lv이 달라지긴 하지만 어쨌든 어느 경우에도 '돌격혼'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추입마용 카드라는 인상이 강했던 SR 카드와는 반대로, 완전히 선입마용 카드로 변모했다는 점도 주목해볼 만하다.
'돌격혼'이라는 매력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카드 전반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한 편으로, 트레이닝 성능이 너무 근성 능력치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정 보너스' 40%(조건부 고유 보너스 포함)에 '특기율 증가' 효과가 65로 높은 편이지만, 반대로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는 전무하다보니 근성 트레이닝 외의 다른 트레이닝에선 거의 힘을 쓰지 못한다. 명함(Lv.30) 상태에서도 '스피드 보너스'가 있긴 하지만, 1밖에 안되어 실질적인 효과는 미비하다. 이렇게 트레이닝 성능에서 딱히 장점이 없다보니, 함께 출시된 맨하탄 카페 지능 SSR 카드와 비교되며 '함정 카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힌트로 가지고 있는 스킬 중에 구하기가 꽤나 까다로운 십만 마력, 넘치는 정열, 진출 개시가 있다 보니 명함 한 장 있다면 인자작용으로는 그냥저냥 쓸만한 편이라 능카페를 뽑다 나오면 그냥저냥 묵혀뒀다 꺼내 쓸 수는 있다.
여담으로 일본 서버에선 레어 스킬인 '돌격혼'을 배워도 하위 노멀 스킬인 '진출 개시'의 인자가 뜨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했다. 공지가 뜨기 전까진 눈치 챈 사람이 적을 정도로 사소한 버그였긴 했으나, # 1주일 뒤의 핫픽스를 통해 수정 및 보상이 이뤄졌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정글 포켓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인게임 모델링 및 승부복 모델링만 이뤄져 있는 상태로, 육성 우마무스메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위의 적성 수치는 아오하루배 팀 멤버로 출전할 경우의 적성으로, 추후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될 경우 얼마든지 변경될 여지가 있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데드・엔드【통행금지】][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Leap into a New World!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평균적인 SR 카드 수준의 적당한 트레이닝 효율을 가진 스피드 카드다.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가 있지만 소지 스킬들의 조건이 중구난방(선입/추입/중거리/장거리)인지라 특정 포지션의 우마무스메를 육성하려는 목적으로 활용하기엔 아쉬운 편. 하지만 이 카드가 주목 받은 이유는 따로 있는데, 에어 샤커 지능 SSR 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연속 이벤트에서 '직선 주파'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는 카드로 나왔기 때문이다.[1] 풀돌하기 비교적 쉬운 SR 등급인데 성능도 무난하고 '직선 주파' 스킬도 확정 습득할 수 있으니, 상술한 소지 스킬 문제를 감안하고라도 추입마 육성에 활용하기 괜찮다는 것이 주된 평가다. "에어 샤커 SSR 카드의 유일한 존재 의의를 이 카드가 강탈해갔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을 정도.
3.3. SSR - [The frontier][편집]
'스피드 보너스'를 무려 3이나 얻을 수 있는 조건부 고유 보너스가 인상적인 카드. 그 외에도 높은 '우정 보너스' 및 무난한 서포트 효과들('트레이닝 효과 증가', '파워 보너스', '스킬 Pt 보너스', '레이스 보너스' 등)을 가지고 있어, 모든 면에서 평균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에 출시 당시 주목을 매우 받았다. 덧붙여서 신규 스킬인 '복받쳐 오르는 열기/솟구치는 고동' 또한 주목을 받았는데, 목표 속도가 아닌 주행 속도를 올려주는 스킬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2] '중위권 그룹'(상위 30~80% 이내)에 위치하고 있을 때 발동하는데, 선입/추입마는 물론 선행마까지도 써볼 법한 순위 조건을 내걸고 있어 범용성 면에서도 뛰어난 편이다. 거기에 소지 스킬('중거리 코너/직선◯', '원 찬스', '코너 달인' 등)마저 도주마를 제외한 모든 각질에서 좋아할 만한 스킬들로 구성 되어 있어 나름 괜찮다는 평이 많다. 종합적으로는 키타산 블랙 SSR 카드를 뛰어 넘은 신세대 범용성 스피드 카드라는 평가를 받는다.
참고로 레어 스킬인 '솟구치는 고동'을 얻는 과정이 약간 특이한데, 두 번째와 세 번째 이벤트에서의 성공/실패 여부에 따라 힌트 레벨이 달라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두 번째 이벤트에서 실패하면 힌트 Lv.1로 획득한 뒤 연속 이벤트가 끝나버리고, 두 번째 이벤트에서 성공했더라도 세 번째 이벤트에서 대성공을 못하면 힌트 Lv.2로 획득하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이벤트에서 차례로 성공/대성공을 해야만 힌트 Lv.3으로 획득할 수 있다.[3]
여담으로 이 서포트 카드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2001년도 일본 더비에서 원본마가 우승했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반영한 것이다. 수많은 관중들이 환호성을 지르는 와중에도 포효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는데, 이를 카드 일러스트와 에피소드 텍스트에 녹여낸 것. 그리고 일러스트의 좌측 하단 관중석을 보면, 다소 흐릿하긴 하지만 후지 키세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4]
3.4. SSR - [날려버려 핫 서머!][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여름의 태양은 푸르고 잔잔하다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기존엔 노멀 스킬만 존재했던 '진출 개시'의 상위 레어 스킬인 '돌격혼' 스킬이 처음 등장한 카드다. 기존 출시됐던 스피드 SSR 카드와 마찬가지로, 연속 이벤트의 대성공/성공 여부에 따라 힌트 Lv이 달라지긴 하지만 어쨌든 어느 경우에도 '돌격혼'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추입마용 카드라는 인상이 강했던 SR 카드와는 반대로, 완전히 선입마용 카드로 변모했다는 점도 주목해볼 만하다.
'돌격혼'이라는 매력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카드 전반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한 편으로, 트레이닝 성능이 너무 근성 능력치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정 보너스' 40%(조건부 고유 보너스 포함)에 '특기율 증가' 효과가 65로 높은 편이지만, 반대로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는 전무하다보니 근성 트레이닝 외의 다른 트레이닝에선 거의 힘을 쓰지 못한다. 명함(Lv.30) 상태에서도 '스피드 보너스'가 있긴 하지만, 1밖에 안되어 실질적인 효과는 미비하다. 이렇게 트레이닝 성능에서 딱히 장점이 없다보니, 함께 출시된 맨하탄 카페 지능 SSR 카드와 비교되며 '함정 카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힌트로 가지고 있는 스킬 중에 구하기가 꽤나 까다로운 십만 마력, 넘치는 정열, 진출 개시가 있다 보니 명함 한 장 있다면 인자작용으로는 그냥저냥 쓸만한 편이라 능카페를 뽑다 나오면 그냥저냥 묵혀뒀다 꺼내 쓸 수는 있다.
여담으로 일본 서버에선 레어 스킬인 '돌격혼'을 배워도 하위 노멀 스킬인 '진출 개시'의 인자가 뜨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했다. 공지가 뜨기 전까진 눈치 챈 사람이 적을 정도로 사소한 버그였긴 했으나, # 1주일 뒤의 핫픽스를 통해 수정 및 보상이 이뤄졌다.
[1] 스윕 토쇼 스피드 SSR 카드의 연속 이벤트에서도 '직선 주파' 스킬을 습득할 수 있지만, 이쪽은 확정 습득이 아니고 성공/실패 판정에 따라 확률적으로 습득하게 된다.[2] 이 카드 이전에 출시된 카드들 중 주행 속도 상승 스킬을 주는 사례는 시조이며 이끄는 자 카드의 '신속' 스킬 뿐이었다. 그리고 그 외의 주행 속도 상승 스킬들(노멀 스킬 제외)은 모두 육성 우마무스메의 고유 스킬 또는 각성 스킬로만 배울 수 있었다.[3] 이는 트윈 터보 근성 SSR 카드와 상당히 흡사한 방식인데, 차이점이라면 세 번째 이벤트에서도 대성공/성공 판정을 따지는 덕택에 힌트 Lv.3으로 획득할 기회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4] 정글 포켓과 후지 키세키는 원본마끼리 묘한 인연이 있었던 덕택에 우마무스메에서도 서로 인연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런 관계를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